<2010. 9. 19 (일) 대구 경산>
지난해 성묘길 갔다가 올라 오는데만 15시간을 길에다 허비했었다.
그래서~~~
올해는 미리 다녀 오기로 했다
추석 당일에 갔으면 친척들과의 만남으로 시끌벅적 했겠지만
조금은 외롭고 쓸쓸한 풍경이었다.
성큼 다가온 가을풍경과 함께.....^*^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사촌형님 산소
제일 윗대 할아버지 산소
우리 아버님 산소
그리고 ~~~주변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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