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아직 잠깨지 않은 광화문에서.....
무기한 노숙에 들어간 예술인들의 텐트 앞에서
혹시 아는 시인이라도 만날 수 있을까~
그들의 노고와 투지에 감사의 마음 놓고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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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을 잊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