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내 동생

질경이" 2019. 8. 20. 23:42

 

 

 

 

 

 

 

 

 

 

 

 

 

 

 

 

 

나처럼 생기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나보다 훨씬 키가 크고 미인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나는 친탁이고

동생은 외탁이다

훌쭉훌쭉한 외가

동글동글 땅딸땅딸 친가

ㅎㅎ

그래도 우리는 자매

나의 동생

 

사진: 무극님

모델:내동생 신미숙

무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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