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2>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정우영>
1960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숭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민중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마른 것들은 제 속으로 젖는다>
<집이 떠나갔다><살구꽃 그림자>가 있다.
시평에세이
<이 갸륵한 시들의 속삭임> <시는 벅차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과 (리얼리스트100회원)이다.
시인의 뒤로
잎이 나오기 시작한 느티나무가 보인다.
이 봄날
푸른 싱그러움이 좋다.
독자들과의 어울림이 있는 무대가 좋다.
다양한 관객들 모습
어둠이 내린 마로니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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