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12>대학로 책읽는 사회
작가: 함순례 시인
시집<혹시나>
대담: 김해자 시인
오늘 처음 본 시인
왠지 모르게 연민을 느끼게 하는......무얼까?
문동만 시인은 언제나
고개를 외로 꼬고 있다.
시낭송 하면 떠오르는 두 시인
김일영, 이명희.^^
사인도 다정하게.^^
한 인물 하십니다.!
사진값 500원 되삼.ㅋㅋ
혹시나 하고 펼쳤습니다.
역시나 리얼리즘이 와르르 쏟아지고,
개구리 소리 와글와글 들립니다.
그 꼴림이란 말이 한없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이 애잔한 웃음 속에 알 듯 모를 듯 숨어있는
그냥 연민입니다.ㅎ
오늘 수고하신 두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로 바깥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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