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3년째 얼레지꽃을 만나러 다녔습니다.
그중 올해의 꽃이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그리움으로 먹먹했던 가슴이
환하게 열리는 순간입니다.
한때 길을 잃었던 곳....
그 숲에서
오늘 또 다시 그리움으로
그 길을 한참 바라보다 왔습니다.
변산 바람꽃
나무아래 얼레지 가족
꿩의바람꽃.....참 이쁜 꽃인데 제 실력이 안좋아서 인물이 영~
귀한 처녀치마...치마를 다소곳이 내리고.
얼레지
노루귀...많이 찍었는데 잘 못 나왔다. 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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