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랜 벼름 끝에
야생화를 담기 위해 길을 나섰지만...
민들레...민들레문학상을 생각하며^^*
산괴불주머니
나도 양지꽃...너무 작아 찍으면서 숨이 찼던.
현호색
족두리풀.....나 닮은 꽃 ㅎㅎㅎ
현호색...그중 젤 잘 나온 놈.
괭이눈
비에 젖어 바짝 움추린 얼레지.^^..수줍어 하기는.
먹으면 미쳐 버린다는 미치광이풀.
홀아비 바람꽃...두 홀아비가 잡담을.
활짝핀 홀아비 바람꽃.
호호 다음에는 좀 더 잘 찍어서 선물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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