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 가는 길.... 20202.03.28 3년만에 길을 나섰다. 오랜만의 화야산 길은 꽤나 낯설었다. 그동안 사진가들이 많이 늘었는지....주차할 틈도 없이 뒤로 뒤로 차를 빠꾸를 해야했다. (빠꾸를 우리 말로 뭐라고 해야 하는지 생각이 안남) ㅋㅋㅋ 너무 남루해서 쓰러질 것 같은 오래된 일주문 운곡암에는 방치된 .. 산문 202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