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순간~~ 첫 사랑의 두근두근 심장아 참매처럼 날렵하게 짱돌 날리던 거리의 열망아 지금도 기차역 앞 여인숙에 웅크린 청춘아 .................. 미안하고 고맙다, 저 홀로 떠도는 발자국들아 ㅡ이워규ㅡ <딴마음> 中 인물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