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출발한 작가들의 모임인
리얼리스트100 1주년 정기 총회에 다녀왔다.
날은 추웠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이 오지 않았다.
순천에서 오신 해화형과는 아야기를 몇 마디 못 나눠 아쉬웠다.
영원한 동지인 김인호, 임성용, 이명희, 이준님, 이중섭, 최용탁, 김목수(우희), 오도엽, 문동만, 손선영, 손채은, 등...
늦은 밤까지 같이 못해 서운했다.
김하경 선생님과 오랜만에 오신 이인휘형(얼굴이 많이 야위어 안타깝다) 잘 들어 가셨는지도 궁금하다.
<차기사업 핵심 계획안>대로 착착 진행되어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의 길벗이 되길 바란다.
박수연 평론가의 강연 모습
단체사진
*사진은 김인호 작가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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