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채은 시인이 시집을 냈다.
그를 축하하는 자리에 다녀왔다.
모처럼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한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손채은 시인 시집 출간!
사람이 곧 한 줄의 詩 같은 사람
심성이 곧 물가에 쌓아올린 조약돌 같은 사람
손채은 시인이 바라본 세상의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의 뜻과 명령을 받드는
가장 아름다운 인생, 숨가뿐 오름에 이르러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세월에 굴복하지 않고
가슴 시리게 살아온 기쁨과 슬픔의 날들,
그 마음의 숲이 여기 오롯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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