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난로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추워지고 있다. 전기세와 까스비를 견디지 못하고 급기야 연탄난로를 놓았다. '아마존의 눈물'이 이제 지구의 눈물이 될 것이다.
글, 사진 / 신경숙(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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