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로버트 카파를 만나다.

질경이" 2013. 9. 11. 23:17

 

 

 

 

 

 

 

 

 

 

 

 

 

 

 

 

 

 

 

 

 

 

 

 

퇴근후 카파를 만나러 갔다.

추적추적 비내리는  광화문 네거리...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면 가까히 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카파의 말이다.

전쟁의 한 가운데서 군인들과 함께 생활한 남자

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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