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카파를 만나러 갔다.
추적추적 비내리는 광화문 네거리...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면 가까히 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카파의 말이다.
전쟁의 한 가운데서 군인들과 함께 생활한 남자
그가 좋다.
'작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섬 (0) | 2014.03.27 |
---|---|
1박2일....감성여행 (0) | 2013.11.24 |
폐허에서.... (0) | 2013.09.07 |
숭례문에서.... (0) | 2013.08.02 |
아우라지역에서.... (0) | 201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