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백자만평....뉴스레터 108호

질경이" 2014. 6. 11. 23:25

 

 

백/자/만/평


△ 시청앞 분향소


안녕하십니까


노란 배를 띄워 볼까요.

노란 리본을 매 볼까요.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이 나라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게 슬프지만

더 이상 이대로 가만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글, 사진 / 신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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