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홍매화 보러 갔더니....

질경이" 2019. 3. 17. 14:36






2019.03.16  창덕궁



홍매화 보러 왔어요.

종묘정거장에서부터 자박자박 걸어 왔는데.....이렇게 봉오리만 맺혀 있네요.ㅋㅋ













이제 꽃을 피우고 있는 백매화







꽃이 없어 사람꽃을 담기로 합니다.^^






자두나무 아래의 그녀~






잿빛 하늘

낮게 드리운 공기

무심히 광장을 서성이는 그녀

외로운 듯 고독한 자유.....


그림같습니다.













안녕!

봄을 대신해 인사합니다.

















경내를 돌고 돌아 나오는 길~~

일본 아가씨 두명,

단아한 그녀들의 뒷모습을 담았어요.









마지막 궁을 배경으로

내가 좋아하는

차렷 자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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