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아날로그적 향수를 다시 불러왔던
동백이와 용식이가 떠났다.
아니 끝났다.
더는 볼 수 없는 그녀와 그를 다시 소환한다.
그리고 더욱 애틋하게 조여오던 그의 이웃들...
오랜만에 사람답게 사는 이웃을 만나게
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