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쓸쓸한 겨울이 저뭅니다. 사람만이 고독하거나 사람만이 외로운 것은 아닙니다. 보이는 풍경 모두가 쓸쓸한 혼자 서성이던 겨울 끝에서..... 묵정밭에 내린 비 201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