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주녹원에서 이곳이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였음을 압니다.
하여 이 영화를 찾아 다시 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게 ;;.
이 영화의 주인공 감우성이 썼던 철모입니다.
不歸.......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다.
이 영화는 베트남 전쟁 막바지가 배경인 공포영화다.
2004년도에 만들어졌고.
한국이 만든 전쟁공포 영화 치고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우성은 전쟁에서 겪은 트라우마로 악몽에시달린다.
아홉명이 떠났는데
사진에서 찍는 사람까지 9명이다.
언제부터인가 10명이 움직인다.
한명은 귀신이다.
죽녹원 대나무 숲
죽은자는 산자를 부르고,
산자는 죽은자들의 환각에 놀아나며
서로를 믿지 못해 끝내 피를 부르는 죽은자들의 저주!
죽녹원을 다녀와서....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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