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영화의 무대

질경이" 2014. 5. 27. 21:41

 

 

 

 

 

 

5월 18일 주녹원에서 이곳이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였음을 압니다.

하여 이 영화를 찾아 다시 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게 ;;.

 

 

 

 

 

이 영화의 주인공 감우성이 썼던 철모입니다. 

 

 

不歸.......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다.

 

이 영화는 베트남 전쟁 막바지가  배경인 공포영화다.

2004년도에 만들어졌고.

한국이 만든 전쟁공포 영화 치고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우성은 전쟁에서 겪은 트라우마로 악몽에시달린다.

 

아홉명이 떠났는데

사진에서 찍는 사람까지 9명이다.

언제부터인가 10명이 움직인다.

한명은 귀신이다.

 

 

 

죽녹원 대나무 숲

 

 

 

 

 

 

 

 

 

 

 

 

 

 

죽은자는 산자를 부르고,

산자는 죽은자들의 환각에 놀아나며

서로를 믿지 못해 끝내 피를 부르는 죽은자들의 저주!

 

 

죽녹원을 다녀와서....  스마트폰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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