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우리집 뒤란

질경이" 2014. 6. 12. 00:00

 

<2014.6.11> 우리집 장독대에서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아직도 빗물을 머금고 있는 녀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우리집 장독대에는

간장, 된장, 막장이 있고요~

 

상추, 고추, 호박, 토마토

사랑초, 꽃기린, 알로에, 봉선화, 공작선인장, 게발선인장, 비비추, 다육이가 있어요.

 

 

 

 

어머님이 담그신 간장 항아리

그 옆으로 조롱조롱 토마토가 열리고, 고추가 열리고

 

 

 

 

 

 

 

토마토는 두그루 심었는데

맛이 기막히게 좋답니다.

 

 

 

 

 

 

 

 

 

 

 

 

 

 

 

 

 

벌써 3송이 꽃피우고,

마지막 한 송이 피웠낸 공작선인장입니다.

 

우리집 꽃밭은 가꾸지 않고 방치합니다.

그래도 해마다 어김없이 꽃을 피워냅니다.

 

아주 질긴 녀석들이죠.ㅎ

 

 

 

 

 

 

 

 

 

 

 

고추나무 옆에 호박을 심었더니 아주 잘 자랐습니다.

대신 같이 있는 고추는 진딧물이 잔뜩 끼고 비실비실 합니다.

 

 

 

 

 

 

 

 

고추는 15그루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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