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31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나흘이 꿈처럼 흘렀다.
일찍 체크아웃 하고 가방은 호텔에 맡기고 공항으로 가기전에
바로 옆에 있는 용산사를 가기로 했다.
<용산사>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다.
불교 유교 도교의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이다.
타이완 전통 건축물이다.
지하철을 갈아 타고 궁정기념당에 왔다.
<궁정기념당>
건물도 웅장하고
광장은 더욱 크다.
점심은 아들이 블로그를 뒤져 찾아 낸 소박한 맛집
일본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1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이 기다려도 절대 서두르지 않는 그들....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속터져 죽는다.
그래서 한국 사람은 우리 뿐!
그래서 난 이 느린 사람들이 좋다.ㅎㅎ
점심을 먹고 서둘러 호텔에서 짐을 찾이서 공항으로 향했다.
이것으로 꿈같은 4일간의 여정을 마친다.
굿바이.......타이완!
인공관절 수술 받고 다시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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