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데이트 걸어서 걸어서 ..... 동묘에서 내려 소박한 국수 한그릇씩 먹고 남편이 좋아하는 풍물시장 구경하고 또 걸어서 DDP를 둘러봤다 걷기 좋아하고 옛것을 좋아하는 것은 둘이 똑 같아서~~ 싸울 일 없다. 핸폰이라 사진이 별로지만 추억이라~~~ 가족 2019.08.26
시쓰기를 위하여..... ※ 관념어만 시를 죽이는 것이 아니다. 시는 감정의 과잉에 빠져 죽을수도 있다. "감정을 쏟아붓지 말고 감정을 묘사하라" 감정의 홍수가 넘실대는 곳이야 말로 시의 금지구역이다. 넘쳐 흐르는 감정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것은 시가 아니다. 차라리 시는 감정이 홍수에 떠.. 문학 2019.08.21
내 동생 나처럼 생기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나보다 훨씬 키가 크고 미인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나는 친탁이고 동생은 외탁이다 훌쭉훌쭉한 외가 동글동글 땅딸땅딸 친가 ㅎㅎ 그래도 우리는 자매 나의 동생 사진: 무극님 모델:내동생 신미숙 무보정~ 인물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