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나뭇잎만 흔들고

<2012. 5.27>와우정사 전에 근무하던 곳에는 손님으로 스리랑카 청년들이 많이 왔었다. 조금은 안다. 그들의 순수성과 깨끗함, 지적인 마인드를..... 출사로 떠난 와우정사에서 그들을 만났다. 우리들은 불상을 보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데 그들은 신발을 벗고 오른다. 신에 대한 예우가, ..

<2012. 5.19> 경복궁 입구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손에 손잡고 놀러 나온 사람들. 안과 밖의 세상...... 대포를 쏘고 있는 이 남자. 누굴까? 그냥 지나치는데.....사진동호회 친구다. 우연히 마주치는 일, 반갑고 재밌다.ㅎ 같이 간 사랑하는 현주. 근정전이 보인다. 클로즈업 해보고~~~^*^ 아..

<2012. 4.22> 서울역 KTX 별실 처음으로 교육을 받다. 회원들의 장비가 대단하다. 실기

<2012. 4.14> 중량천 봄꽃을 보다. 우리 동네 중량천에서......^*^ 남편 친구들과 다정한 뒷풀이.

<2012. 3.25> 화야산

<2012.3.18>보문사

<2012. 3.18 동검도> 동검도의 새벽은 고요했어요. 내 숨소리가 내 귀에 들릴 정도였지요. 한적한 동검도의 아침, 제 마음에 꼭 들었어요. 아름다움 풍경 한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 자연의 한 장면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2012. 3.18> 외포리에서 석모도 가는 길 거침없는 도전............삶이란 이런 것이다.

심장에 풍경을 담다. <와화> 瓦花 담쟁이 아래 세사람. 한류......^*^ 중앙고등학교 화장실 창문을 그림으로 막다.ㅎ 화분을 햇볕에 내 놓았습니다. 모자를 팝니다. 청바지 가게. 박노해......사진 포스터 <나 거기에 그들처럼> 민중시인 박노해가 사진전을 하다니......진작 알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