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스크랩] 7월 정모후기

질경이" 2015. 12. 5. 19:05

<3013. 7.21> 부여 궁남지, 보령 머드축제

 

참석:  32명

 

 

이번 정모는 참석 인원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장마와 폭염이 겹친 결과라 생각합니다.

회장님과 운영진이  얼마나 노심초사 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간단명료하게 후기 올리겠습니다....ㅎ

저도 더운게요.ㅋ

너무 길고 복잡하면 회원님들도 지루하실꺼구요~~~^^ㅋ

 

 

 

<궁남지>

 

6시30분에 잠실역을 출발한 <한장의 미학> 버스는 9시즈음에 궁남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군산에서 오신 오신 털보님과 얼싸안고 인사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잠시 대전에서 오신 벽운님, 이기자님, 아루나촬라님과 세분과 악수하고, 본격적으로

연들과 데이트를 합니다.

연은 많은데 놈이 없어서 여자들은 외로운 궁남지.ㅋㅋㅋ

 

 

 

차에서 내리자 마자 반겨준 한 무리의 해바라기꽃

 

 

 

 

 

 

군산에서 오신 털보님

수염을 깍고 오셨넹.....무지 반가웠습니다.^^

 

 

 

 

광백회장님이 단체사진을 준비하십니다.^^

 

 

 

 

부여는 다빈님 고향입니다.

딸이 온다고 옥수수 30개를 삶아 오셨습니다.

참으로 감동입니다......다빈 어머님, 아버님 고맙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오랜 친구처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연꽃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각설이 타령도 듣고,,,,

 

 

 

인디언 음악도 듣고....

 

 

 

궁남지

 

 

 

 

 

 

 

 

 

 

 

 

 

 

 

 

 

 

 

 

빅토리아는 아직입니다.ㅎ

 

 

 

 

역시 주당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습니다.

낮부터 술 마신다고 경찰이 잡으러 왔습니다.ㅋㅋㅋㅋ

 

 

 

 

 

 

<즐거운 점심식사> 

 

12시에 궁남지를 출발하여 대천에 왔습니다.

점심은 수정식당에서 밴댕이조림으로 했습니다.ㅎ~~~소주 한 잔에 캬~~하~~~이맛이야!!!을 외치며.

 

 

 

<한장이 미학>을 외치며.... '미학'을 '삐약'이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ㅋ

 

 

 

소주병에 불이 들어왔네요.

회장님이 마술을 부렸습니다.^^

 

 

 

 

너무 먹었다며...

배가 부르다며.... 연신 배를 보여 줍니다.ㅋㅋㅋ

 

 

 

 

 

<머드축제>

 

 

축제는 역시 젊음입니다.

좀 민망한 장면들도 연출되긴 하지만 젊기 때문에 다 아름답습니다.

 

 

 

 

 

 

 

 

 

 

 

 

 

 

 

 

 

 

 

 

 

 

 

 

 

 

 

 

호기심 많은 두 사람, 아이 같습니다.

 

 

 

 

진흙 속으로 뛰어든 두 사람 ~~~ 뭔가 건진 것 같습니다.ㅎ 저

심오한 표정을 보니~~~

 

 

 

금이빨님이~~`참석은 못했어도 새벽같이 달려와

도토리묵을 주고 가셨습니다......금이빨님 정말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글구~~꼼장어구이는 가람님 협찬입니다.^*^

 

 

 

 

 

 

<저녁식사> 

 

긴 여정을 마치고 서울로 왔습니다.

저녁은 방이동에 있는 생태찌개집에서 마지막을 붙태웠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숨가쁘게 지나갔습니다.

이번 정모에서 회장님과 총무님 두 분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석 댓글 달고도 사정상 못 오신 분들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 봤습니다.ㅎ

함께 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현지에 참석하신 털보님과 벽운님 이기자님 아루나촬라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운 여름날 수고많으셨습니다...........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상 ㅡ질경이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끝.

출처 : 한장의 미학
글쓴이 : 질경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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