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2. 9.23> 대구 경산 성묘를 마치고..... 삼각대, 타이머로 처음 찍어 본 사진이다. 타이머 맞추고 달려가고.....ㅋㅋㅋ 또 달려가고, 달려가고..... 사내들이라 사진 찍기를 무척~ 아주 싫어한다. 유일한 가족 사진이 될 것이다.ㅋㅋ 가족 2012.09.23
성묘 <1012. 9.23> 대구 경산 서울의 하늘은 흐렸으나~ 대구의 날씨는 청명하다. 마을을 지나 산으로 오른다, 산 입구는 감나무, 대추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밭이다. 대구형님의 산소가 보인다. 울 아버님 산소 산소 옆에 언제나 열려있는 청미래덩쿨 산에서 내려다 본 들 아버님 산소에.. 가족 2012.09.23
야간비행 <2012. 9. 3> 몇 명이 모여 글쓰기 스터디를 만들었다. 소설가 안재성님께서 우리에게 생떽쥐베리 같은 감성과 순수를 끊임없이 주입하고자 이름을 <야간비행>이라 명명했다. "...비행을 하던 날 밤, 들판 여기저기에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불빛들이 별처럼 깜빡이던 밤의 인상이 지.. 문학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