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통영 <2012. 6. 2>무박2일 소매물도 여행을 떠납니다. 토요일 밤 11시50분 강남터미널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통영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 문 닫힌 터미널 마당에서 라면을 끓여 소주를 마셨습니다. 복불복 게임을 하며 야생의 시간을 벅차게 즐겼습니다. 여객선을 기다리는 동안 부두를 서.. 작은 이야기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