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나뭇잎만 흔들고

<2012. 4.22> 서울역 KTX 별실 처음으로 교육을 받다. 회원들의 장비가 대단하다. 실기

<2012. 4.16> 철원 여행...............휴식 잠시 쉬고 있는 아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혼자 여행을 떠났다. 철원 삼부연폭포를 핸드폰으로 전송하더니 고석정을 지나 마침내 노동당사에 이르렀다. 햇살이 오롯이 쏟아지는 오후의 풍경. 눈부시다. 여행중 아들이 핸드폰으로 전송한 사진 ........

<2012. 4.14> 중량천 봄꽃을 보다. 우리 동네 중량천에서......^*^ 남편 친구들과 다정한 뒷풀이.

<2012. 3.25> 화야산

<2012. 3.25> 화야산 노루귀 문인수 내 휴대폰을 열면 야생화, 노루귀 한 송이가 새파랗게 나타난다. 오리목 나무를 헤치고 생생하게 웃고 있다. 몇해 전 직지사 뒷산 숲속에서 내가 직접 찍은거다. 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그때 꽃 이름을 가르쳐준 그는 병이 깊어 그만 끝내 가고 없다. ..

<2012. 3.25>화야산 그대에게 가는 길 환하여라 꽃등 켜고 불 밝히는 그대 돌아서는 길 캄캄하여라.

<2012. 3. 25 > 대학로 <책 읽는 사회> 역사의 바다에 그물을 던지는 리얼리즘의 어부(語夫) 작가 : 안재성 소설가 작품: <파업><황금이삭><경성트로이카><연안행> 이현상, 이관술 평전과 청계피복의 빛나는 기억 <청계, 내 청춘> 대담: 고명철 평론가 대학로로 가..

<2012.3.18>보문사

<2012. 3.18 동검도> 동검도의 새벽은 고요했어요. 내 숨소리가 내 귀에 들릴 정도였지요. 한적한 동검도의 아침, 제 마음에 꼭 들었어요. 아름다움 풍경 한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 자연의 한 장면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2012. 3.18> 외포리에서 석모도 가는 길 거침없는 도전............삶이란 이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