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에서.... <2011. 8. 13~14> 강원도 추암 새벽 3시에 도착한 바다. 잠든 바다에서 지난 추암을 떠올렸다. 태양이 떠오른 듯 했으나..... 먼 발치 발그레한 홍조만 보이다가 사라지고.... 우리는 미인폭포로 향했다. 추암에서 겨울비가 내리는 바다를 봅니다 촛대바위 끝에 앉은 바다새처럼 시간은 정지되고 바다로 .. 묵정밭에 내린 비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