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에서.... <2016.03.01> 변산반도 채석강 채석강은 처음이다. 층층으로 쌓여진 화강암이 일품이라고 하여 기대가 컸었다. 이국적인 풍경과 규모가 제주도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작다. 전에는 고즈넉한 풍광이 꽤 좋았다는데.... 실망이라고 사람들은 한마디씩 했다. 그것은 너무 편리하게 계단을 .. 작은 이야기 2016.03.06
변산 바람꽃을 찾아서... <2016.3.1> 변산 청림마을 다시 춥다는 소식이 들렸다. 변산 바람꽃이 보고 싶다는 해나가 <일상탈출>이라는 여행카페에 신청하여 우리는 따뜻한 남쪽으로 갔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며칠 전부터 아픈 다리가 오늘은 더욱 아프다. 왜 이럴까? 나이들고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에서 오.. 작은 이야기 2016.03.05
평택 국제시장에서... <2시016.02.13> 평택 해나의 카톡 번개로 이루어진 번개출사! 스무명에게 보냈는데....7명이 모였다고...^^ <나, 다빈, 라니, 가인, 터프맨, 더레인보우, 나> 날씨는 잿빛으로 바람이 몹시 불었지만 낯설음이 주는 설레임 호기심으로 추위나 바람 따위는 문제 없었다. 송탄역에 내리자 .. 작은 이야기 2016.02.21
사랑이와 함께...^^ <사랑이님 방문기> 2016.01.31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2016년 1월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이유도 없이 쓸쓸함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어디론가 무작정 가고 싶은데... 창경궁을 갈까? : : 문득 떠오른 사람이 사랑이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행사중이라 무척 바쁠꺼라는 생각에.. 작은 이야기 2016.02.05
[스크랩] 삼합먹벙후기 몇일동안 지둘리며 맞은 질경이총무님의 삼합벙개! 갠적으로 질경이총무님한테 코가뀌어 꼼짝몬하고 서울방콕에서 이시간만을 지둘렸다.. 삼합집인 종로3가 무주집... 엄청나게 시거운 묵은지에 삼합이 나오자 참석하신 횐님 막걸리 따르기에 여념이 없네요. 갑자기 총무님께서 꺼낸 꼬.. 작은 이야기 2015.10.28
[스크랩] 불꽃축제 후기 <201.10.6> 세계불꽃축제 처음으로 불꽃축제에 갔습니다. 지하철을 두 어대 보내고, 겨우겨우 마포역에서 내렸는데 택시기사가 새남터성당을 모른답니다. 어떤 아저씨는 태어나 처음 듣는 이름이라고 안태워 줍니다. 물어물어 겨우겨우 찾아 가니~~~~울 회원님들이 많이 와 계십니다. .. 작은 이야기 2015.10.28
가을여행.......향수<원정리> <2015.10.04> 충북 보은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정지용 시인의 <향수>가 아니더라도 마음 속 향수는 나를 늘 목마르게 합니다. 넓은 들 끝으로 소낙비를 몰고 오던 어린 날의 고향집 담장 너머로 바라보던 풍경이 오롯합니다. 풋풋한 연.. 작은 이야기 2015.10.11